이렇게 행복하기만 해도 되는걸까라며
헛소리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지금보다 나은것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웠을까.
돈과 일이 많아도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너무 많은 근심과 욕구 중 몇가지가 해결된다고 해서
행복해지지 않는다.
근심과 욕구가 너무 디테일해서
마음에 딱맞는 것을 이루기가 힘들다.
지금 가진것은 뭉뚱그려진 돈과 뭉뚱그려진 일.
속물근성과 자기혐오가 연속으로..
어제는 하루종일 얼굴을 찡그리고 다녔다.
마음이 난장판이니
집도 난장판이다.
마음속의 목표가 자꾸만 흐려진다.
뭔가가 되려고 하지말고
뭔가를 하려고 하자!
언제나 마무리는 다짐으로.